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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암치료제 만든다
삼성전자와 이수앱지스가 유방암 치료제 '허셉틴'과 대장암 치료제 '얼비툭스'의 바이오시밀러를 공동 개발하기로 하고 포괄적 사업 제휴를 추진 중이라고 매일경제가 7일 보도했다. 신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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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트리온 “신약 글로벌 판매망 준비 완료”
인천 송도의 생산현장에서 셀트리온 직원들이 동물세포 배양기를 점검 중이다. [셀트리온 제공] 바이오업체 셀트리온의 기세가 무섭다. 인천 송도에 최첨단 동물세포 배양시설을 짓고,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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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한양행, 위장치료 신약 ‘YH4808’ 임상시험 단계
미래 성장동력 사업 중 하나인 제약사업 분야에서 독자기술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. 우수한 의약품 생산을 위해 노력해 온 유한양행도 예외는 아니다. 이 회사는 경기도 기흥 중앙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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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 제약의 힘] 접속하라 ! 800조원 세계 시장
‘토종’ 제약회사들이 변하고 있다. ‘톱(Top) 10’ 회사들을 중심으로 “세계로, 세계로”를 외치며 국제무대에 활발하게 나서기 시작했다. 원료 수출이나 중간 단계의 신약 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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깐깐한 FDA 승인 받고 해외로 … 제약업계 ‘우물 안’서 도약 채비
국내 제약업계가 판을 바꾸고 있다. 국내 시장에서 ‘우물 안 개구리’ 식의 경영에 만족하던 제약업계가 세계시장을 겨냥해 생산설비를 바꾸고 있다. 24일 한국제약협회가 국내 제약업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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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직업의 세계] 바이오배양공정인
바이오배양공정인이 하는 주 업무는 살아 있는 세포를 다루는 일이다. 셀트리온의 바이오배양공정인들이 세포배양기를 점검하고 있다. [셀트리온 제공] 바이오신약 개발 회사 ㈜셀트리온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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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람 줄일 판인데 신규 채용은 무슨 … ”
인천 송도에 위치한 생명공학 기업 셀트리온은 올해 매출을 지난해에 비해 70% 정도 늘어난 14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. 미국 BMS(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)와 프랑스 사노피-아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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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riefing] 셀트리온, 단백질 복제의약품 개발 전임상시험
생명공학기업 셀트리온은 류머티즘성 관절염 치료제로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중 하나인 ‘레미케이드’의 바이오시밀러(단백질 복제의약품)를 개발하기 위해 전임상시험(동물실험)을 시작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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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, 생각을 바꿨다 … “위기에 맞서 최대 투자”
“경기 침체 터널을 지날 때마다 업계 판도가 뒤집히기 일쑤다. 이 같은 시기에 ‘투자 확대, 인재 확보, 연구개발(R&D)’을 누가 잘했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게 마련이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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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BT기업’ 셀트리온, 불황 속 고속 성장
불황 속에서도 고속 성장을 거듭하는 생명공학 기업이 있다. 인천 송도에서 단백질 의약품을 대량 생산하는 셀트리온이다. 이 회사는 23일 내년 예상매출액을 1400억원으로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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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3대 제약사 ‘사노피-아벤티스’ 국내 바이오업체 셀트리온과 손잡아
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업체 셀트리온은 23일 홈페이지의 ‘주주공지문’을 통해 세계 3대 제약사인 사노피-아벤티스와 바이오의약품 생산계약을 위한 포괄적 협력계약을 했다고 밝혔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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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록버스터 ‘단백질 복제약’ 시장 노려라
미국 바이오기업 제넨텍이 개발한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은 화학적으로 합성된 물질이 아닌 항체단백질이다. 유방암세포만 절묘하게 없애버리는 약효 때문에 해마다 매출이 늘고 있다. 단백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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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백색 원유’ 단백질 의약품 중동 오일머니 뽑아 온다
1L에 7400만원을 호가하는 액체가 있다. 한술 더 떠서 어떤 액체는 1L에 5억원을 넘는다. 앞의 것은 이수앱지스가 생산하는 혈전치료제 ‘클로티냅’이고, 뒤의 것은 셀트리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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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창조형대한민국CEO] 바이오 약품 위탁생산 내년엔 세계 1등
전공을 하지도 않았으면서 바이오로 기세를 올리는 기업인이 있다. 2002년 인천 송도에 단백질 의약품 제약업체 셀트리온을 세운 서정진(51·사진) 회장이다. 그동안 3000여억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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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피플@비즈] “세포 배양시설 세계 3위 단백질 의약품 허브 꿈”
서정진(50·사진) 셀트리온 회장은 2002년 바이오 상품 생산공장을 인천 송도에 지으며 바이오 산업에 뛰어들었다. 그리고 17일 그는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(FD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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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바이오 2007' 개막 … 60개국 2만명 참여
7일(현지 시간) 미국 보스턴 컨벤션 센터. 영화 '백투더 퓨처'로 잘 알려진 배우 마이클 J 폭스(46.사진)가 강단에 올라서자 참석자들이 기립박수로 맞았다. 10년 이상 파킨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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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벤처, 신약 20억달러 규모 수출
국내 생명공학 기업이 세계적 제약회사와 20억달러어치의 바이오신약을 공급하는 계약을 했다. 인천 송도 신도시 경제자유구역 내 외자유치 1호 기업인 ㈜셀트리온은 다국적 제약사 BM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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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㈜셀트리온 서정진 대표
"인천 송도에 에이즈 백신 공장을 예정대로 세울 것입니다. 오는 25일 착공하기 위한 준비도 거의 마쳤습니다." 세계 처음으로 에이즈백신을 생산하기로 해 관심을 끌었던 ㈜셀트리온의